코오롱스포츠(KOLON SPORT) 익스페디션 라이트 스토브는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고 무엇보다 자동 소화 기능이 특징인 스토브로 사용하는 동안 만족스러웠습니다.
코오롱스포츠 익스페디션 라이트 스토브를 2달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해 보고 ‘시중에 있는 초경량 스토브 중에 어떤 경쟁자가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비교적 작은 화구를 가지고 있고 수동 점화 제품 중에서 떠오른 것은 MSR 포켓로켓 2였고 MSR은 이 분야에서 전통적인 강자이므로 두 가지를 비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Expedition Lite | PocketRocket 2 | |
| 본체 무게 | 82g | 73g |
| 케이스 무게 | 50g | 30g |
| 출력 | 2,478kcal | 2,400kcal |
| 끓는 시간(1L, 사양) | 3분 58초 | 3분 30초 |
| 끓는 시간(500ml, 테스트) | 2분 37초 | 2분 50초 |
| 자동 점화 | X | X |
| 가격 | 60,000원 | 87,500원 |
수납 시 크기는 51.5mm x 74.5mm 사용 시 크기는 발 넓이 120.5mm, 가스 제외한 높이 106.3mm입니다. 높이가 다소 높아서 불안하지 않을까 했는데 비교적 발 넓이가 넓어 실사용 시 특별한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는 바로 초기 세팅입니다. 냄비 받침대는 직관적인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어 빠른 설치가 가능합니다. 반면 포켓로켓 2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특히 접을 때 더 그렇습니다.

익스페디션 라이트 스토브의 출력은 2,478kcal이며, 500ml를 끓이는데 실내 온도 24도 기준 약 2분 37초가 소요되었습니다. 경쟁 상대로 선택한 MSR 포켓로켓 2는 2,400kcal이며, 실제 테스트에서 약 2분 50초가 소요되었습니다.
화력은 소토 윈드마스터, 아미쿠스 등에는 부족한 면이 있지만 실 사용에 있어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일정한 화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지속력이 좋았습니다.

스토브에는 점화 장치가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점화 장치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다소 불편할지 모르지만 큰 단점은 아닙니다. 우리는 자동 점화 장치가 있는 스토브를 사용하더라도 고장을 대비해 라이터를 휴대하기 때문입니다.


코오롱스포츠 익스페디션 라이트 스토브의 실제 측정 무게는 약 83g으로, MSR 포켓로켓 2에 비해 약 10g 무겁습니다. 단지 무게로만 보면 포켓로켓 2가 좋은 옵션이지만 익스페디션 라이트 스토브에는 자동 소화 기능이 있습니다.

스토브가 넘어졌을 때 구슬을 이용해 가스를 차단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수차례 진행된 실제 테스트에서 모두 올바르게 작동하였으며, 우리는 이 기능을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실수에도 불이 옮겨붙을 일이 없는 훌륭한 기능이며, 이것은 10g의 무게 차이를 상쇄시킵니다.
익스페디션 라이트 스토브는 다소 과한 하드 케이스(EVA)를 제공합니다. 카라비너가 포함된 케이스의 무게는 무려 50g입니다. 반면 포켓로켓 2는 플라스틱 소재의 하드 케이스를 제공하고 무게는 30g입니다. 두 제품 모두 작은 라이터를 함께 수납할 수 있지만 무게를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가볍고 작은 별도의 파우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하드 케이스로 수납할 경우보다는 조심스러움이 필요합니다.

받침대는 비교적 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조리도구를 거치할 수 있습니다. 받침대가 코오롱스포츠의 상록수 로고를 형상화한 부분도 이상적이며 재미를 더하는 요소입니다. 더불어 앞서 언급한 자동소화 장치는 제품의 안정성에 점수를 더하는 부분입니다.

코오롱스포츠의 휴대용 초경량 스토브인 익스페디션 라이트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냄비 받침대는 직관적으로 설치되며, 잘 디자인되었습니다. 물은 신속하게 끓여지며,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에 불구하고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또한 항상 작동하는 자동소화 장치는 이 스토브를 더욱 좋아하게 만들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작고 가벼운 스토브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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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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