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다이아몬드(Black Diamond)의 글리세이드 장갑과 미트가 21년 겨울 시즌 업데이트되어 출시되었습니다. BD.dry™ 방수 인서트를 기반으로 하는 겨울 보온 장갑인 글리세이드 시리즈는 21년 버전에서 더욱 전략적인 소재 배치와 디테일 보강이 특징입니다.

글리세이드는 총 4개의 레이어로 구성되는데 손등은 100% 재활용 립스탑 폴리에스터 원단이 적용되었습니다. EMPEL™1) 발수 가공 처리된 원단은 잘 젖지 않으며, 4방향 신축성이 있어 손의 움직임이 편안합니다. 손바닥은 케블라(Kevlar®2))로 봉제된 염소 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아래에는 100% 방수되는 BD의 독자적인 BD.dry™ 멤브레인 층이 있고, 다음으로 보온에 필요한 단열층이 있는데 3M의 합성 단열재인 신슐레이트(Thinsulate®)가 적용되었습니다. 보온이 더 필요한 바깥쪽인 손등에는 100g, 손바닥 쪽에는 80g이 충전되어 있으며, 모두 78%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1)EMPEL™ DWR : GTT(Green Theme Technologies)의 엠펠 발수 가공은 공정 과정에 물이 필요 없고, 무독성(PFC Free)으로 기존 DWR 대비 10배 더 많은 발수성을 가지며, 향상된 통기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발수 원단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최소화합니다. 엠펠은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패브릭 마감 기술입니다.
2)Kevlar® : 듀폰(DuPont™) 케블라는 내열성 파라 아라미드(Para aramid) 합성 섬유로, 수많은 사슬 간 결합 분자 구조 덕분에 놀라운 정도로 튼튼해 방탄복에 사용되는 소재로 유명합니다. 중량 대비 인장강도가 높아 아웃도어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마지막으로 라이너는 100% 재활용 플리스로 처리되어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함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보호 범위가 넓은 건틀릿 구조에 장금 장치가 있어 외부 습기 유입을 막고 보온을 향상시킵니다.
브랜드에서는 사용 온도 범위를 기존 -17/-1 도 보다 향상된 -20/-1도까지로 설정하였으며, 전반적인 사양을 미루어볼 때 겨울철 충분히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갑으로 예상됩니다. 글리세이드는 장갑 버전과, 미트 버전이 있으며, 가격은 12만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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