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634m이다. 이천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동으로는 여주시, 서로는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며 동서로 길게 이어진다. 무적산(無寂山)이라고도 한다. 동쪽 원적봉(563.5m) 기슭에 638년(선덕여왕 7년)에 창건했다는 영원사(靈源寺)라는 사찰이 있으며, 주봉인 천덕봉 기슭에는 율수폭이라는 폭포가 있다. 고려말 공민왕이 난을 피해 이곳에 머물렀다는 전설이 전한다. 신둔면 장동리 쪽에는 군사훈련장이 있어 입산이 제한되므로 산행은 백사면 경사리 쪽에서 시작한다. - 두산백과 |
원적산은 이천에서 가장높은 산 입니다. 높이가 634m로 오르기가 비교적 쉽고 초반 15분정도의 오르막을 제외하면 능선을 타고가는 코스라서 산행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일반적으로 백패킹으로 사용하는 코스는 영원사코스로 원적봉까지 도달하는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원적봉에서 천덕봉까지는 20분정도 더 소요됩니다.
원적산의 백패킹 포인트는 원적봉 ~ 천덕봉 사이의 헬기장과 평평한 박지 군데군데 있습니다. 겨울철 등산객분들이 박지에 오르는 시간은 9시정도입니다. 철수시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적산의 가장 큰 특징은 군사목적으로 능선에 나무가 없어서 매우 시야가 좋다는것입니다. 눈덮힌 능선은 이국적인 느낌도 들게합니다.
영원사 ~ 첫갈림길 구간을 제외하고는 눈이 녹지 않습니다. 아이젠 필히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Hiking Shoes
Sierra Designs Muirhike 50 Review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은 최근 브랜드 최초의 하이킹 슈즈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존 뮤어 트레일에서 이름을 가져온 ‘뮤어하이크(MUIRHIKE)’ 시리즈로, MUIRHIKE-10과 MUIRHIKE-30, MUIRHIKE-50 등 총 3개의 모델로 구성됩니다. 우리는 이 가운데 백패킹과 멀티데이 하이킹을 중심으로 설계된 뮤어하이크 50을 테스트했습니다. 뮤어하이크 50의 가장 큰 특징은 이너와 쉘을 분리할 수 있는 ‘피봇 모듈 시스템’입니다. 이동할 때는 두 구조를 결합한 하이킹 슈즈로 사용하고, 휴식할 때는 모듈을 분리해 활용 범위를 확장하는 방식입…

Backpacking Packs
Paagoworks ZENN 35 EXP Pack Review
지난해 우리는 파고웍스(PAAGOWORKS)의 ZENN 시리즈를 다양한 국내 하이킹과 투르 드 몽블랑에서 테스트했습니다. 당시 ZENN 35는 경량 배낭의 단순함과 실제 장거리에서 필요한 안정성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은 배낭이었습니다. 특히 8kg 이하의 무게에서는 뛰어난 편안함을 제공했지만, 10kg에 가까워지면 어깨로 전달되는 부담이 분명해지는 성격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고웍스는 2026년 ZENN 35 EXP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ZENN 35 EXP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배낭이 아닙니다. 용량과 등판 구조, 하네스 시스템, 포켓 구성은 …

Tent/Shelter
780g으로 가벼워진 프리스탠딩 텐트 Durston X-Dome Pro 1+
더스턴(Durston)이 X-Dome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X-Dome Pro 1+를 공개했습니다. 기존 X-Dome 1+의 넓은 내부 공간과 완전 자립 구조는 유지하면서, 다이니마(Dyneema) 원단과 차세대 카본 폴을 적용해 무게를 780g까지 줄인 1인용 더블월 텐트입니다. 더스턴은 이 제품을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수준의 더블월 프리스탠딩 텐트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트레킹 폴을 사용하는 비자립식 텐트에서는 이미 500g 이하의 제품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도의 폴 구조와 독립된 플라이·이너를 갖춘 더블월 프리스탠딩 텐트에서 800g 아래로…

Eyewear
Ombraz Armless Sunglasses Review
옴브라즈(Ombraz Armless Sunglasses)는 일반적인 선글라스와 달리 귀에 거는 안경 다리가 없습니다. 대신 양쪽 프레임 끝에 연결된 조절 가능한 코드(Cord)가 머리를 감싸는 구조입니다. 이 특이한 구조의 선글라스를 약 4년간 하이킹과 여행, 일상에서 사용하며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Ombraz Armless Sunglasses 4년간의 사용 경험 뜨거운 태양 아래의 트레일에서, 저는 오랫동안 옴브라즈와 함께 걸어왔습니다. 칼자이스 렌즈, UVA/UVB 100% 차단, 실측 23g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안경 다리가 없는 독특한 구조. 가볍고…

Sleeping Bag
Ccolore x Better Trail Project : 우리는 꼴로르와 함께 침낭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베러위켄드(Better Weekend)는 그동안 많은 아웃도어 장비를 테스트해 왔습니다. 텐트, 배낭, 신발, 의류, 침낭까지 다양한 장비를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며 소개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질문이 계속 머릿속에 남았습니다. “정말 좋은 침낭은 무엇일까?” 가장 가벼운 침낭일까? 가장 따뜻한 침낭일까? 아니면 가장 비싼 침낭일까? 시장을 보면 이미 훌륭한 침낭들이 많이 있습니다. 초경량을 강조하는 브랜드도 있고, 극한 환경을 위한 침낭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한국의 산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침낭은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한국의 산은 대부분 고도가…

Food
국산 알파미의 귀환 전화미복
최근 박재현 에디터에게 ‘전화미복’이라는 제품을 소개받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어떤 제품인지 쉽게 짐작하기 어려웠지만, 국내산(경상북도 의성군) 쌀로 만든 알파미였습니다. 한동안 국내에서도 알파미를 구할 수 있었지만, 기존에 유통되던 국산 제품이 사라진 이후 선택지가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백패킹이나 장거리 하이킹에서 활용도가 높은 식품인 만큼, 오랜만에 국산 알파미가 등장했다는 소식은 무척 반가웠습니다. 마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가리발디 도립공원 (Garibaldi Provincial Park)에서 3박 4일간 하이킹할 예정이었습니다. 전…

Tent/Shelter
Zpacks Plex Solo Pro Tent
지팩스(Zpacks)가 대표적인 1인용 초경량 쉘터 Plex Solo의 새로운 버전인 Plex Solo Pro Tent를 공개했습니다. Plex Solo Pro는 다이니마 원단을 사용한 비자립식 싱글월 텐트로, 본체 무게는 불과 373g입니다. 기존 Plex Solo의 경량성을 유지하면서 지퍼형 스톰 도어와 피크 벤트, 더블 L 지퍼, 마그네틱 토글을 추가해 출입 편의성과 환기 성능을 보완했습니다. 풀 기능을 갖춘 1인용 텐트 가운데서도 매우 낮은 무게를 유지하면서, 실제 사용 과정에서 자주 체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개선한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입니다. #bw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