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라(Altra) 올림퍼스는 최근 4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4는 새로운 세대를 의미하며, 3세대에서 완전히 변화하였습니다. 알트라의 최대 쿠션 올림퍼스 4는 모든 부분에서 큰 변화가 있었고 초기 테스트를 마친 뒤 느낌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어퍼는 단순화되었고, 미드솔은 아래로 갈수록 퍼지는 형상으로 안정성을 높입니다. 아웃솔은 기존보다 더 많은 비브람(Vibram Megagrip) 러그가 배치되며, 좋은 트랙션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갈라지는 뒤축은 한쪽으로 쏠릴 경우 독립적인 반응을 하였는데, 이것은 꽤나 안정적인 스태빌라이저라고 생각했습니다.

올림퍼스 4는 알트라 특유의 큰 발가락 상자를 유지하는데 초창기 알트라의 그 느낌이 들정도로 편안하다는 생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이전 세대보다 월등히 세련되어졌습니다. 엔지니어드 메쉬가 적용된 어퍼는 통기성이 좋고 바로 전 모델은 3.5보다 약 14 g 정도 가벼워졌습니다. 아마도 혀 부분의 변경이 전체적인 무게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며, V 형태의 디자인은 발목 인대와 발등에 간섭이 없고 편안합니다. 여전히 게이터를 위한 앞쪽에 금속 앵커와 뒤꿈치 벨크로 게이트 트랩을 사용 하고 있는데, 측면의 게이터 트랩은 삭제되었습니다. 그동안 전용 게이터 사용을 해보진 않아 이 부분은 어떻게 작용하지는 지 궁금합니다.
한 단계 진화한 알트라 올림퍼스 4의 제세한 내용은 하이킹과 트레일 러닝 등 테스터들의 장거리 테스트 후 리뷰를 통해 곧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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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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