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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Arc'teryx)에서 올해 선보인 첫 여성 전용 풀오버 재킷 Venda Anorak은 아크테릭스 본사에서 남성용 아노락을 즐겨 입는 여자 직원이 많다는 것에서 기인해 여성 전용 아노락으로 개선하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벤다 아노락은 타운용 재킷으로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하면서 요즘처럼 비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보호가 필요한 날씨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 재킷은 일상 라인이지만 아웃도어 브랜드 본연의 기능성을 유지합니다. 소재는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GORE C-KNIT backer technology가 안감으로 적용된 N30s 3L GORETEX를 사용하여 방수 · 방풍 · 투습 · 내구성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조절 가능한 StormHood ™를 적용하여 얼굴 등의 전면 부위를 보호합니다.


양쪽 사이드에  적용된 지퍼는 내부의 온도와 공기흐름을 제어하고 입고 벗을 때 편의를 줍니다. 비교적 긴 기장의 밑단은 레깅스 착용 시에 적당한 커버리지입니다. 이 재킷은 255 g의 무게로 휴대하기 부담없으며, 레이어링을 통해 일 년 내내 일상생활과 야외 모든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벤다 아노락은 53만 원에 출시되었으며, 실제 구매 가능 가격은 40만 원 초반대입니다.


한편 아크테릭스에서는 벤다 아노락을 3명의 사진작가에게 해석을 부탁하였으며, 그 결과물은 각각 상당히 멋있게 표현되었습니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방문하면 사진과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Mikael Kennedy


Clement Pascal


Sirui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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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Weekend

베러위켄드

Photo Arc'ter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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