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시작된 국내 대표적인 하이킹 이벤트 Ott, On the trail은 5주년을 기념하며, 의미 있는 아이템들을 출시했습니다. 그동안 오티티와 인연이 있던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들로 구성됩니다. +케일 메쉬 하이커 캡, +habitmind 파우치, +하이커 워크샵 멀티 파우치 등 총 3종류입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케일(CAYL)의 메시 하이커 캡을 베이스로 오티티 블루 라벨이 왼쪽에 위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Pertex® Quantum과 메쉬 원단으로 통기성이 좋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 39 g으로 매우 가볍고, 메쉬로 처리된 라이닝은 산행 시 쾌적함을 유지해 줍니다. 챙 끝에는 와이어가 들어있어서, 원하는 형태로 구부릴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로 수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9,000원
오티티에 참가하는 하이커로 오랜 인연이 있는 habitmind와의 협업 파우치는 편지 봉투에서 영감을 얻어 봉투 제작법과 동일하게 접어 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DCF(Dyneema® Composite Fabrics) 원단을 사용해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소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 방수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테이프로 마감하였고, 재봉하지 않았습니다. 185 x 135 mm 크기 5 g의 무게로 하이킹이나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할용할 수 있는 파우치입니다. 오티티 포토그래퍼 손병재의 사진엽서 1장이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어 여러모로 의미가 큰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가격은 22,000원
오티티와 하이커 워크샵(Hiker Workshop)의 파운더가 함께 이야기 중에 나온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기능 파우치입니다. 아우터 파우치는 롤 탑 방식으로 최대 1.5 L 용량까지 수납할 수 있습니다. 삽입 방식의 단열재 쿨러를 적용하여 필요에 따라 함께 또는 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쿨러는 최대 500 ml 맥주캔 3개까지 수납됩니다. 별도로 사용 시 쿨러를 폐쇄할 수 있는 탄성 스트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우터 파우치는 70 데니어의 TX07 X-PAC 원단을 사용하였고 표면이 코팅되어 있어 오염에 강합니다. 이너 쿨러는 타이벡(Tyvek)과 단열 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가격은 45,000원
Ott + Hiker Workshop Multi Pouch with Cooler
모든 제품은 4월8일 베러위켄드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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