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2017년의 새 텐트를 물색하고 있다가, 좀 좋은 듯한 쉘터를 발견.
스틱을 사용하는 타입의 셸터는 NEMO의 META1P를 소유하고 있지만 이전에도 쓴 적이 있듯이 꽤 무거워서(지금으로선 ) 결국 1세트에 1.5kg정도의 중량이 되기때문에 최근에는 오로지 몽벨의 U.L. 돔 쉘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일의 셸터가 산에서 쳐저 있는 것을 보면, 아아, 멋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2016년 BigSky의 Wisp1P가 뭐 잘 팔렸고, 아마 올해도 계속 그 인기가 확 식지는 않겠으나 뭔가 다른 좋은 쉘터가 없을까 물색하다가 US사이트에서 찾아낸 것이 이것.
형태로는 스틱 2개를 써서 세우는 바닥이 없는 쉘터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GOLITE의 샹그릴라 1을 방불케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 샹그릴라1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스틱 1개를 센터에 세우는 것이고, 이 SPIKE1P는 2개의 스틱을 이른바 A프레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샹그릴라 1에서도 손수 만든 A프레임 부품을 사용하는 사람은 많이 있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A프레임을 실현하는 것이 큰 포인트. 게다가 잘 보면 텐션을 걸기 위해서 바닥에 가이드 라인까지 치고 있습니다. 아아, 이거는 진짜 좋을 것 같다.
컨셉으로는
「Designed with guidance from professional backcountry hunters and anglers」 라고 있기 때문인지, 소재는 최근의 경량계의 셸터치고는 견고한 것을 쓰고 있구나 하는 느낌. 가벼움을 우선해 나머지가 미흡한 것보다는 좋을 것 같네요.
↑ 전용 파우치에는 사슴의 뿔과 물고기를 모티브로 한 로고가 세련되었다.
당연히 하이킹으로 쓸 만하고, 전실도 확보할 수 있고, 벌레 대책으로 매시이너를 준비하면 충분히 실용적일지도.
팩 다운은 9군데. 바람도 강한 것 같고, 가격에 따라서는 좀 탐이 날수도. 참고로 2p의 전개도 있으므로 OMM에도 좋을지도.
Nemo equipment - SPIKE™ 2P Treeking Pole Tent
まさ さ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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