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G-Shock)은 브랜드 최초의 심박수 모니터 기능을 포함한 피트니스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라인업은 G-Shock “Move”이름으로 처음으로 출시되는 모델은 GBD-H1000입니다. GBD-H1000에는 5 가지 센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부밑의 혈류를 감지하여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광학 센서, 고도 / 기압, 나침반 방위 및 온도를 측정하는 3 중 센서, 걸음 수 및 이동 거리를 측정하는 가속 센서,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GPS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의 전용 앱과 시계를 연결하여 소비 한 칼로리 및 운동 기록과 같은 측정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GPS의 경우 GPS 외에도 GLONASS를 사용하고 일본 브랜드다 보니 일본판 GPS 위성인 Michibiki를 사용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다만 뉴 레인지맨(GPR-B1000)에도 있던 내비게이션 기능은 없어 하이킹과 같은 활동을 주로 하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아쉬운 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특징은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데 일반적인 시계 기능만 사용한다면 태양광 충전만으로도 전원공급이 원활합니다. GPS, 심박수 모니터 같은 트레이닝 기능을 사용한다면 USB로 충전을 해야 하며, 2.5시간 충전으로 약 1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로 배터리가 완충되었을 경우 GPS의 정밀도가 높을 경우 약 14시간, 간헐적 수신 모드의 경우 약 18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계 모드에서는 절전 기능이 없을 경우 약 12개월 절정 기능이 있을 경우 약 34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압계는 기압의 현저한 변화가 있을 경우 알림으로 알려주고, 온도계는 영하 10도~60도까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GBD-H1000은 강력한 내구성을 기반으로 GPS와 심박수 모니터 등이 더해져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시계로 가민, 순토, 코로스 등과 경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게는 101 g, 케이스 크기는 63 × 55 × 20.4mm으로 제법 크고 두껍습니다. 현재 미국에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400입니다. 그동안 G-SHOCK은 아웃도어 스마트워치 부문에서는 다소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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