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받을 만한 자신들만의 가치관으로 브랜드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제로그램이 또 한번 감탄할만한 아이디어로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제로그램이 진행하고있는 프로젝트인 "지구야 미안해"의 2탄인데요. 바로 제품생산에 사용하고 남은 원단을 이용해 스터프색을 만들었습니다. M, L사이즈 각각 3,000원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있어, 부담없이 구매해서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제로그램에서 다양한 장비들이 출시되면서, 간혹 제품들의 기능면이나 완성도면에서 만족하고 불만족에 따른 사례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등을 통해 이슈가 되곤하지만, 그들의 철학은 우리가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파타고니아 같은 브랜드로 완성되어, 가까운 미래에 대다수의 유저들을 만족할수 있는 기어브랜드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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