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는 체어원과 체어홈등 지난해 미니멀트렌드와 더불어 필수 캠핑장비로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여름부터 헬리녹스의 야전침대가 하반기에 출시될거라는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마침내 출시하였습니다.
"the anywhere bad"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한 침대라는 슬로건으로 출시한 헬리녹스 코트원은 2.18kg의 가벼운무게로 백패킹시에도 운용가능한 무게입니다. 써머레스트의 럭셔리 라이트매쉬 코트(1.74kg)나 울트라라이트 코트(1.24kg)보다는 무거운 무게지만 DAC가 자체개발한 프레임은 써머레스트의 코트보다 조립이 편리합니다.
아무래도 백패킹 시에는 무게에 민감하기 마련인데, 최소한 동계를 제외한 계절에 타프또는 쉘터와 조합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있을만한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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