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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만 있어 조금 민망하네요.
이번에도 조언좀 얻고자 게시글 남기어요.
항상 좋은 답변 해주셔서 감사드리면서요.
백팩킹 스틱과 타프를 요즘 보고 있는데요.
스틱은 지금 블랙다이아몬드 봤고요 좀 더 조언을 얻고 싶어서요
타프는 2~3인용 타프로 원하는데 당연히 무게는 적게 나가면 좋을것 같고요.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better weekend 화이팅 입니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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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ai
2015.09.1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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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Sik Lee
2015.09.10 14:40
백팩킹할때 필요한 용도 이고요.
타프는필수가 아닌가요? -
Kangsai
2015.09.10 15:22
백패킹시에 필수 장비라고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사용하는 장비로 봐야하는데
그런 상황은 대략. 비가오는 날씨에
- 전실이 없는 텐트와 조합하여 사용
- 팀 단위 야영시에 공동으로 사용
그리고 해빛을 가리기 위한 차양막으로 사용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이른 시간에 짧은거리를 이동하여 장시간 야영지에서 머무르는 상황인데요,
사실상 야영지 도착및 사이트 구축은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도착하기 때문에 백패킹시에는 크게 고려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백패킹시에 맞는 타프로는 랩 실타프, 제로그램 미니멀리스트등이 있습니다.
스타일이나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제가 판단하는 바로는 타프를 쉘터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타프의 사용횟수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
YongSik Lee
2015.09.11 00:06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틱은 지금 헬리녹스 것두 보았는데요.
제가 키가 185인데 스틱사이즈는 135로 가는게 좋겠죠?
헬리녹스 제품군 중 추천해주실 만한 제품 좀 알려주세요. -
BetterWeekend
2015.09.11 02:13
리지라인 135가 적당할듯 싶은데요.
리지라인 중에서도 잠금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레버 락이랑 버튼 락이 혼용된 방식은 LB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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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에 쌓이는 정보는 결국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마련이니까요~
폴 같은 경우는 흔히 사용하는 블랙다이아몬드, 레키, 헬리녹스 다 좋습니다.
트레킹 폴은 선택할때 잠금장치가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만 피하시고 적당한 가격대로 고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운행 장비이기 때문에 무게에 그렇게 까지 신경은 안쓰셔도 될듯 싶고요.
전 블랙다이아몬드 트레일 프로 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단점은 없지만
다음에 사용한다면 헬리녹스에 레버 락과 버튼 락이 사용된 제품을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타프는 필요성을 어떤 상황에서 느끼신건지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 건지 알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