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이글루(IGLOO)는 100% 생분해 소재로 만든 세계 최초의 쿨러를 발표했습니다. "RECOOL"은 일회용 쿨러 대신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대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RECOOL"은 현재 특허 출원 중이며 자연상태에서 100% 생분해되는 재활용 종이 펄프(Recycled Paper pulp)와 AKD (알킬케텐 다이머 Alkyl ketene dimer)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성과 방수를 위해 왁스로 사이징 처리하였습니다. 리쿨은 15 리터(16 QT) 용량의 쿨러로 음식, 음료 및 얼음을 최대 12 시간 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최대 5 일 동안 물을 누수 없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최대 34 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강성을 가지고 있고, 스티로폼 박스로 만들어진 쿨러처럼 쉽게 부서지지 않으며, 스티로폼 특유의 뽀드득거리는 성가신 소음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물을 비우고 건조하면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글루의 다른 쿨러들처럼 뚜껑에는 4개의 컵 컵홀더가 있고 중앙에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측면에도 손잡이 형태로 성형되어있습니다.
미국 내의 많은 지방 자치 단체에서는 이미 스티로폼 쿨러의 판매를 금지 한 반면, 리쿨은 모든 국가에서 합법적입니다. 리쿨의 소비자가격은 $9.99이며, 이글루 공식 홈페이지 및 REI 등에서 판매 중입니다.
이글루 Recool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다음을 확인하세요. igloocoolers.com/RECOOL
![]() |
Better Weekend
베러위켄드 |
Trail Running Shoes
Hoka Mafate 5
호카, 3년만에 오리지널 마파테의 본질을 계승한 최신 버전 출시
Sport Sandals
Sierra Designs 60th MOJO Knockdown Flipflop ADV+ Review
호카, 3년만에 오리지널 마파테의 본질을 계승한 최신 버전 출시
Outside Coffee Service Center
위스콘신에서 온 건강한 커피 브랜드 Hiker Coffee
우리는 맛도, 건강도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tory
산과 사람을 동시에 보호하는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ORTOVOX
오토복스, 등산가와 산을 보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