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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이동현

Only my On the trail : 나만의 오티티를 떠나다

Hiking Update 2020.04.13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상반기 오티티(On the trail)는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 사람이 많은 곳은 어디든 가기조차 쉽지 않은 요즘이다. 그래서 오늘 난, 나만의 오티티를  떠나보려고 한다. 물론 사회적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

이동현

Best Rest Forest, 숲속에서 머무르기

Hiking Update 2022.03.28

금요일 저녁부터 비가 내리고 토요일 오전까지 내린 비는 오후에는 그칠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다. 해가 비치는가 싶더니 운전을 해서 북으로 올라갈 수록 다시 흐려졌다. 잔뜩 흐린 날씨지만 다행히 빗방울만 간헐적으로 툭툭툭 떨어지는 정도라서 오르지 못 할 정도는 ...

Better Weekend

경남 산청 : 어리석은 자가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지리산 백패킹

Hiking Update 2015.01.07

지리산의 천왕봉은 높이 1916.77m로 남한 내륙의 최고봉입니다. 남한 전체에서는 한라산 백록담(1950m) 다음으로 두번째 높은산입니다. 그중에서 중산리코스는 천왕봉을 오르기 쉬운 코스중 하나입니다. 비록 야영은 하지 못하고 대피소에서 하루를 보냈지만 손에 꼽힐만...

강선희

제주도 3박4일 하이킹 #DAY3 모슬포에서 화순까지

Hiking Update 2016.11.02

DAY2 : 원물오름 ~ 버스 ~ 모슬포 - 하모해변 원물오름에서 버스를 타고 모슬포 종점에 도착하면 대정읍사무소 사거리에서 내리게 됩니다. 모슬포항 방향은 종점에서 직진해서 계속 내려가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올레길 10코스의 종점부터 역방향으로 8코스 중문까...

Better Weekend

울산 영남알프스 백패킹 영상 : Ulsan Youngnam Alps Backpacking Video

Hiking Update 2014.07.16

한국의 알프스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여름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1박2일동안 진행된 백패킹. 간월산장 부터 시작하여 홍류폭포, 너무나 와일드하고 아찔했던 칼바위와 신불산 공룡능선, 바람의 언덕 신불재, 너무나도 유명한 간월재까지. 영남알프스의 극히 일부만 ...

Better Weekend

강원 정선 : 설원 위의 하룻밤 운탄고도 백패킹

Hiking Update 2015.01.29

운탄고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원 정선 : 눈썰매로 즐기는 운탄고도 백패킹 (20140215~20140216) 겨울철 운탄고도는 눈썰매를 활용하여 트레킹및 백패킹 하기 좋은 코스임은 분명합니다. 작년(http://bl...

Better Weekend

강원 정선 : 민둥산 백패킹 별헤는 밤부터 구름바다의 아침까지

Hiking Update 2014.12.19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민둥산은 해발 1,117m로, 영남알프스, 오서산과 더불어 억새가 유명하기로 소문난 산입니다. 억새축제기간에는 민둥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기도 합니다. "민둥산" 이름은 강하게 느껴지지만, 산은 순합니다. 총 3개의 등산로를 가지고있는데, 주로...

강선희

제주도 3박4일 하이킹 : #DAY4 박수기정에서 중문까지

Hiking Update 2016.11.08

DAY3-2 : 화순 - 박수기정 - 대평 - 논짓물 지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레길 9코스는 박수기정으로 바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위쪽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되어있습니다. 9코스만 걷는 것이라면 코스데로 갔겠지만 계속 나아가야하는 때에는 이렇게 의도적으로 코스...

Better Weekend

강원 평창 : 눈꽃트레킹의 명소 계방산 백패킹

Hiking Update 2015.01.23

강원도 홍천과 평창에 걸쳐있는 계방산은 태백산, 선자령, 덕유산, 함백산과 더불어 5대 설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높이는 1577m으로 남한에서는 다섯번째로 높은 산이기도 합니다. 동쪽으로는 오대산국립공원과 연결됩니다. 코스는 보통 운두령에서 많이 시작...

손병재

순례의 길 퇴계오솔길을 걷다

Hiking Update 2016.12.22

퇴계오솔길(예던길)예안과 안동으로 통하는 남쪽 길은 퇴계 이황 선생을 비롯한 청량산을 찾던 수많은 선현과 학자, 문인들의 순례의 길입니다. 이번에는 1코스와 2코스를 연결하여 돌아오는 코스로 도상 약 11Km을 걸어보았습니다. 오솔길이라는 이름처럼 걷기 편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