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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Better Weekend

경남 산청 : 어리석은 자가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지리산 백패킹

Hiking Update 2015.01.07

지리산의 천왕봉은 높이 1916.77m로 남한 내륙의 최고봉입니다. 남한 전체에서는 한라산 백록담(1950m) 다음으로 두번째 높은산입니다. 그중에서 중산리코스는 천왕봉을 오르기 쉬운 코스중 하나입니다. 비록 야영은 하지 못하고 대피소에서 하루를 보냈지만 손에 꼽힐만...

Better Weekend

강원 평창 : 눈꽃트레킹의 명소 계방산 백패킹

Hiking Update 2015.01.23

강원도 홍천과 평창에 걸쳐있는 계방산은 태백산, 선자령, 덕유산, 함백산과 더불어 5대 설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높이는 1577m으로 남한에서는 다섯번째로 높은 산이기도 합니다. 동쪽으로는 오대산국립공원과 연결됩니다. 코스는 보통 운두령에서 많이 시작...

Better Weekend

강원 정선 : 설원 위의 하룻밤 운탄고도 백패킹

Hiking Update 2015.01.29

운탄고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원 정선 : 눈썰매로 즐기는 운탄고도 백패킹 (20140215~20140216) 겨울철 운탄고도는 눈썰매를 활용하여 트레킹및 백패킹 하기 좋은 코스임은 분명합니다. 작년(http://bl...

Better Weekend

강원 인제 : 설악산 한계령코스 1박2일 종주

Hiking Update 2015.02.05

BETTER WEEKEND가 추천하는 설악산 1박2일코스 1일차 한계령 - 서북능선 - 끝청 - 중청대피소(저녁식사) - 대청봉 - 중청 - 소청봉 - 소청대피소(1박)2일차 소청 - 희운각대피소 - 천불동계곡 - 양폭대피소 - 비선대 - 소공원 거리는 약 22km, 산행시간 13시...

손병재

영덕 블루로드 B 코스 : 푸른대게의 길

Hiking Update 2015.07.20

반가반가  갖가지의 경량 가방들 그중 큐벤과 블랙색상의 시크함이 눈에 뛰는 아뜰리에블루보틀 참 이름도 어려워서 검색하게 만드는 가방과 짐머의 색시한 빨간 가방이 눈에 띄네요  베켄스토에...

손병재

프리하이커스 : 경기도 가평의 늦가을 Rainy Days

Hiking Update 2015.11.18

가을비가 주척주척 내리던 지난 주말 경기도 가평쪽에 있는 산으로  프리하이커즈(freehikers) 멤버분들과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내내 가을비가 내린다는 말에 걱정반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들머리에 모였습니다.카메라를 소지하셨던 승수형은 우산을 들고...

강선희

진안 고원길 1구간 : 마이산 길

Hiking Update 2015.12.03

진안고원길? ‘북은 개마고원, 남은 진안고원’ 이 말처럼 진안땅은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산이 많고, 산과 산을 흐르는 물길은 맘껏 굽어진다. 진안은 섬진강의 발원지이자 장수에서 발원한 금강의 최상류가 지나며 금남호남정맥이 유유히 지나가는 ...

강선희

오티티 2016 컨트리 웨이와 낙동정맥 트레일 이야기

Hiking Update 2016.05.30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가? 우리의 삶의 가치가 각각 다르듯이 하이킹, 백패킹을 하면서 추구하는 바는 조금씩 다를 것입니다. 우리가 하던 초창기의 하이킹은 함께 먹고 자는 즐거움이 가장 컷습니다.   그러한 형태의 여행을 거듭하며 알...

강선희

제주도 3박4일 하이킹 #DAY1 영실에서 돌오름까지

Hiking Update 2016.10.26

이번에 제주도에 1주일간 머물게 되어서 3박 4일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크게 두 파트로 나눌 수 있는데, 한라산 영실 입구에서 돌오름, 영아리오름, 마보기오름, 족은대비악(조근대비악), 감낭오름, 원물오름 등 6개의 오름을 거치며 중산간지대를 만끽하는 코...

강선희

제주도 3박4일 하이킹 #DAY2 영아리오름에서 원물오름까지

Hiking Update 2016.10.27

DAY2 : 영아리오름 - 마보기오름 - 조근대비악 - 감낭오름 - 원물오름 2일차는 원물오름에서 버스를 타기 전까지 오름을 따라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조근대비악에서 감낭오름으로 가는 동안 조금 헤매긴 했지만 어디 하나 빼놓을 것이 없는 구간입니다.   ...